알로카시아 블랙벨벳 이에요.
이 녀석은 잎이 벨벳천 느낌이 나거든요.
알로카시아 레드시크릿이에요.
붉은 느낌 나죠?
다~~ 모양을 보고 이름을 짓나봅니다.^___^
구근부터 키운거라서 제가 애정하는 알로랍니다.
구근을 6-7개는 수확했었는데요.
나머지는 다 분양보내고 2개만 키우고 있어요.
알로카시아 실버드래곤이에요.
실버느낌 나죠?
잎이 참 특이합니다.
알로카시아 드래곤스케일이에요.
울룩불룩 드래곤 같이 생겼죠.
알로카시아들은 종류가 많아요.
모양은 달라도 특징들은 비슷한데요.
과습이 잘 온다는점.
알로카시아 잘 키우는 방법은 물주기에 있습니다.
물을 좀 말리면서 키우거나
딱 맞는 화분에 키우는 것이 방법입니다.
물주기는 화분이 거의 다 말랐을때 주시면됩니다.
비가오거나 습도가 너무 높을때는 물주기를 담날로 패스해주세요.
대식구을 소개해드릴게요.
대부분 알로카시아 분갈이를 하면서 나온 구근들을 수태에 넣어서 2-5개월간 두었더니~~
새순이 다~ 나온상태입니다.
이 녀석들이 막둥인데요.
진짜 오래걸린듯합니다.
그래도 이리이리 이쁘게 나와주니~
기다릴만하지요?
올봄 배송중 냉해로 이렇게 기둥만 남았던 알로카시아 프라이덱이에요.
기둥을 수경재배한다고~~ 뭐가 될까 하기는 했는데요.
이렇게 뿌리에서 만든 구근들이 새순을 내고 있습니다.
알로카시아들을 키우다가 좀 이상하다 싶으면 물에 퐁당해서 수경재배로 키우세요.
죽다가도 다시 살아납니다.
여름철 줄기 1개 있던 프라이덱~~~ 과습으로 죽는듯해서 수태로 바로 옮겨주었습니다.
알로카시아들은 수태에서 잘 자라니
또 새순을 내어주겠지요.
분갈이만 하면 화분에서 후두두둑 떨어지는 구근들~
알로카시아가 구근식물인줄은 알았지만
이렇게 많은 구근들이 나올 줄은 몰랐습니다.
크는데 시간은 걸리겠지만
완전 대가족이 될 것 같은 예감입니다.
튼실하게 잘 자라서 늠름한 모습이 되면 또 인사드리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
좋은 하루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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