극락조이냐? 여인초이냐?
차이를 구분도 하지 못하는데~ 왜 이런 구분을 자꾸 하는것일까?
생각해보니요.
살때 온/오프라인 사장님들께서 극락조라면서 여인초를 팔고
극락조(여인초)라면서 이름이 동일한 것인냥 파셨기 때문인것 같아요.
처음 식물을 키울땐 알려준 이름이 전부이거든요.
그죠?
저는 그냥 여인초/극락조 그냥 동일하게 부르렵니다.
꽃이 피려면 몇년은 더 있어야할 듯 한데요.
꽃이 피는날~~ 증명해드리겠습니다.^___^
한달전에 새순이 나오면서 오래전에 나왔던 제일 가쪽에 있는 가지 2개를 가지치기를 했었는데요.
한달만에 이렇게 말라가고 있구요.
다 마르면 저절로 뚝 떨어지니~ 조금 더 기다렸다가 제거하면 됩니다.
여인초/극락조 화분사이즈가 조금 작아보이죠~
그래서인지 물을 얼마나 잘 먹는지 몰라요.
하루에 한번정도는 물주기를 합니다.
분명 큰 화분으로 분갈이를 해야할듯한데요.
아직 잘 버티고 있어서 그대로 두려구요.
하엽들이 지면 어쩔수 없이 그때는 큰 화분으로 이사를 보내야지요.
큰화분에 심겨있을때는 물주기 텀을 하루에 한번씩 주시면 안되요.
그럼 과습됩니다.
저는 하루에 한번씩 줘도 화분이 바짝바짝 다 말라있어서 주는 것이니~
화분의 흙 상태를 확인하시고 물주기를 하세요.
가지치기를 해서인지~~ 한달만에 새순이 또 올라옵니다.
아직은 키가 작은데요.
분명 키는 기존 줄기보다 더 커질거라고 예상합니다.
손 4-5배 정도의 사이즈에요.
이정도면 잎은 대형사이즈가 되어가고 있네요.
처음에는 잎이 이렇게 연두연두한데요.
키가 자라고 성장이 멈추면 진녹색으로 변한답니다.
올해만 보이는 잎이 3장째 나오고 있어서~ 엄청 뿌듯합니다.
겨울내내 실내에서는 잎 1장을 안보여줬거든요.
베란다정원이 아주 맘에 드는가 봅니다.
식물들은 환경이 잘 맞으면 폭풍성장을 하더라구요.
이쁘게 키까지 더 크고 나면 또 인사드리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
좋은 하루되세요.
처음에는 잎이 이렇게 연두연두한데요.
키가 자라고 성장이 멈추면 진녹색으로 변한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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